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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로설 처음에 예고편으로 보고 기대반 망삘반이 었어요!!
호불호가갈릴 영화라는 것 만큼은 알겠더라구요
일단 저는 보고판단하는 스타일이라 설정상 기대를 했습니다
초반부에 아이가 인형을 주으러 가면서 괴수가 등장
영화가 시작하죠
한국말이 나오는대 발음이나 그런것들이 타 영화에서
한국말하는거에 비해 자연스럽게 표현된건 만족
흠 외국물먹은 아이같이생김 한국계 미국인 같다고해야하나..
술에 떡되 돌아오심
여친님의 방탄한 생활이 못마당하신 남친님이 나가줬으면 좋겠다고 하죠
고향으로 이사해 지내던중 고향친구를 우연히 만납니다
음 서울에 괴수 때문에 비상사태라는 걸 언니를 통해알게되죠!!
뭔가 잘못된걸 알아차리고 설마설마 하는 심정으로 ㅠㅠ
자신의 아바타 등장이요!!
적 로봇 등장 과연 어떻게 서울을 구할까요?!!
저만의 감상평으로는 초반부와 중반부는 일단 괴수가 등장하는 스토리와
어떤내용으로 영화가 진행될지를 모르기 때문에
킬링타이용으로 즐기듯 편안하게 봤습니다
그래서 그럭저럭 봤습니다만
중반부에서 후반부로 갈때는 좀 스토리가 막가는 느낌이더군요
결론적으로 저는 설정은 좋았으나
무감동 무재미
하지만 이건 저만의 생각일뿐
불호가 갈리는 영화라는 거 시간나실때 감상한번해보시면
좋을것 같습니다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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