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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에 김포문수산에 등산을 했습니다
음.. 미세먼지가 좀 겉혔네요!!
여전이 북한이 보이네요
도발좀 그만해라 제발ㅡ.ㅡ
강하나 건더면 북한이라니 참..
내려오던길에 고양이와 마주쳤는데
도망가지않아서 부르니 오더라구요
그래서 물을 주었더니 잘먹더군요
결국 저의 물을 다먹어버렸어요 ㅋㅋ
저 재규어같은 뒷태..
귀여운 깜냥이
쓰담쓰담 좋아하더군요
누가 키우던것같은데
옆모습
뒷모습
4
주인없으면 나의 가족이 되면 좋았겠지만
산냥이라면 차도나 길가도 아니고 고양이한테는 이게더 좋겠지!!
목을 축이더니 햇볕을 쬐는 요놈 건강하게 있다가
다음에 또 만나기를 바라면서
나는 내려갔네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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